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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아빠164

초등학교를 보내기위한 고민과 실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벌써 금이가 초등학교에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금이엄마와도 이야기를 많이 해보고 youtube도 보면서 공부도 했었지요.. 걱정거리 한글은 떼고 가야 하는데.. - 책을 보면 공부를 해야 하는 시기이다 보니 걱정이 되었어요. 어느 학교를 보내야 하지? - 집 주변에도 학교가 많고, 유치원처럼 사립도 종류가 많기 때문에 걱정을 했었지요.. 잘 앉아있어야 하는데.. - 금이가 얌전히 앉아있지를 잘 못해요. -- 한글 11월인 현재도 아직 한들을 잘은 못합니다. 그래도 읽고, 쓰기는 하지만 모르는 것들도 있어서 물어보기도 하고 하고 그래요. - youtube를 볼 때 검색을 해서 볼 수 있게 해 줬어요. 어차피 보는 미디어 시청 자신이 보고싶어 하는걸 직접 한글을 입력해서 .. 2023. 11. 17.
2023.08.28 - 아이를 오냐오냐 키우니까 천방지축이지 - 풀어두니까 그렇지 - 너희가 오냐오냐 하니까 애가 이렇잖아 요즘 들은 말들이다.. 직접 앞에서 들으니 부모 된 입장에서 너무나 충격적이었고 머가 얼마나 우리가 잘못 키웠길래 이런 말까지 들어야 하나 싶었습니다.. 우리 부부가 얼마나 노력하면서 교육하고, 지도하고, 알려주고, 경험시켜 주며 키운 아이들 인대 그런 평가를 들으니 너무나 속상했습니다.. 그것도 나의 부모님, 가족들에게서 들으니 충격은 배가 된 것 같네요.. 초등학교 때 어머니가 저에게 "뚱뚱해서 거기는 보이냐"라고 했을 때 같은.. 그런 충격이랄까요..? = 우리 아이는 저녁이 되고, 잠이 올시간에는 아직 자재력이 부족합니다. 안 자고 싶어서 움직임이 더 많아집니다. = 자기가 의견을 내고 원하는 .. 2023. 8. 28.
2023.07.13.. 오랜만에 글을적어보네요 단말로안에 메모장에는 가끔적기했는대.. 요즘도 역시 늦게끝나기도하고 아이들도 많이크고 변한것도많네요.. 일도많았던것같네요 조금조금씩 하나씩 다시 적어볼까합니다 :) 2023. 7. 13.
틴팅 35, 15- 새차를 받는걸 직접 받아보고 싶어서 바로 안보내고 이후에 작업을 진행 하였는대요 저는 레인보우 i90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앞은 35, 나머지는 15 모델 y는 2열, 트렁크가 기본적으로 유리에 색이 들어가 있어서 15로 해도 깜깜 하네요 저녁에 시공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대 뒤가 안보이더군요.. 룸미러 블랙박스를 달아야 하나 고민중입니다..ㅎㅎㅎ;;; 2023. 7. 12.
알리 테슬라 용품 쇼핑 룰룰랄라 차가 6.30일날 나오고 나서 쇼핑을시작했다 ㅋㅋㅋ 다들 그전에 사던대 휴 아직 오지 않은 아이들.. 얼른오렴 스크린 필름, 도어씰링은 와서 주말에 뚜딱뚜딱 천정 씰링은 조만간 루프렉 오면 커스텀좀해야 할듯.. 2023. 7. 10.
막히는길에는 오토파일럿 차막힐때 개꿀이긴한대.. 출발할때 너무 후가 ㅠㅠ 이거 설정어찌하지;; 참어려워 2023. 7. 10.
2020.06.06 00:01 "모범택시는 내차보다 더 편안하다..(헛소리)" 안녕하세요 금이아빠 입니다. :) 오늘도 어김없이.. 택시 안 입니다.. 다음주에 오픈하는게 있어서 오픈 준비하느라 정신이없네요.. 와이프도, 금이도, 튼튼이도 너무 보고 싶네요.. 그래도 요즘 장모님, 처제, 방문수업 선생님, 도우미 이모님 이렇게 자주 와 주셔서 조금이나마 와이프가 쉴 쉬간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내일은 와이프랑 둘이 잠시 같이 있을 시간이 생겨서 이야기도 많이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회사에.....ㅠㅠ 가장이 되고서 더더 신경쓰이는 것이 아이들보다는 와이프인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치여서 지치면 어떻게 하지? 자기만의 시간이 없어서 우울증이 오면 어떻게 하지? 밥은 잘 챙겨먹을 시간을 있나? 모든게 다 걱정이 됩니다.. 해줄수 있.. 2020. 6. 6.
2020.05.26 01:08 "옆에 있어주지 못해 미안해.." 안녕하세요. 금이아빠입니다. 어제 오후.. 회사에서 일을 하던중 전화를받았는대.. 와이프, 금이, 튼튼이 모두가 울고있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너무나 크게소리가 들려 주위 직원분들도 들릴정도였습니다.. 금이가 장난을 치다가 장농위에 올려두었던 상이 머리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당황한 와이프 저에게 전화를 해줘서 제가 119에 전화를 하고 택시를 타고 서울대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아버지께도 서울대로 와달라고했고요.. 그런대 구급대원 분께서 전화가와서 튼튼이까지는 구급차에 태우고 갈수없다고 집으로 와달라고하더군요..휴.. 금이는 머리에서 피가 줄줄 흐르고 있는대말이죠.. 그래서 구급대원분께 한분만 아이랑 같이 있어달라하고 먼저 병원으로 출발좀해달라했습니다. 다행이 그렇게 .. 2020. 5. 26.
2020.05.21 집에가는 택시안에서.. 안녕하세요. 금이아빠입니다. 지금 시간은 01:38.. 오늘은 튼튼이가 100일이 되는 날입니다 와이프가 출근전에 케이크 사오라고 했었는대.. 너무바빠서 의자에 앉아만 있었네요.. 하.. 아침에 금이가 저를 깨우고 공룡을 선물해주었더니 "박치기가 어디찌?" "안키사우르스 작아" ㅠㅠ 미안하다 금이야.. 아빠가 그 생각을 못했다.. 그래도 재미있게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고 출근을 했습니다. 튼튼이는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 보이더라고요 방긋방긋 웃는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 😃 --- 간만에 고민상담예전에 같이 일했던 친구가 상담을 하더라고요. 퍼블리셔로 남을것인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될지 를요. 저는 돈욕심이 있었고, 디자이너, 퍼블리셔의 한계를 보았기에 프론트엔드를 선택했습니다. .. 2020. 5. 21.
20200519.. 집에가는길에 잠깐적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금이아빠입니다. 지금시간은 23:11 회사에 일이많아서 이번달은 많이 늦게 가네요.. 중간중간 영상통화를 하고 얼굴도보고 하지만 보고싶은건 어쩔수없네요.. 튼튼이는 이번주에 벌써 100일! 사진촬영을 하러 갑니다. 와이프랑 연애하면서, 결혼하고서 지하철 사진기에서 자주 사진을 찍고 했었는대.. 바쁘단이유로 사진을 찍은지도 오래되었네요.. 얼른가서 꼬옥~ 안아주고 오늘 하루 이야기도 하고 그러고 잠들어야 겠네요.. 밤에 보는 한강은 이쁘지만.. 이제 그만 좀 보고싶네요 ㅋㅋ 어부가 매일 바다를 보는 느낌이랄까? 아차! 오늘은 공룡을 한가득! 사들고 집에가고있습니다. 집에 공룡피규어들이 있긴하지만.. 갯수도 별로없고 퀄리티도 그냥그냥 그래서 와이프가 말해준"슐라이히 .. 2020.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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