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문 세션
📌 한-우즈벡 정상회담, 원전·플랫폼 수출 협력 강화
2025년 5월 28일, 윤석열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의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을 대폭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특히 한국형 원전 수출, K-플랫폼(디지털 서비스 및 시스템) 수출 확대, 에너지 및 인프라 투자 협력 등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즈벡과의 협력은 단순한 교역을 넘어서, 한국의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공동 번영 모델’의 실현”이라고 강조했으며, 양국은 스마트시티, 디지털정부, 교통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 한국 기술을 도입하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양국은 이 외에도 인적 교류와 청년 창업 지원 등 문화·인재 협력도 강화하기로 하며,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명문화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에디터의 생각
이번 한-우즈벡 정상회담은 단순한 외교 행사를 넘어, 한국 기업에게는 ‘중앙아시아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보입니다. 특히 원전과 플랫폼 산업은 한국의 미래 수출 동력인 만큼, 이 기회를 살리는 정부와 기업의 실행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 English Session
📌 Korea-Uzbekistan Summit Focuses on Nuclear and Platform Export Cooperation
On May 28, 2025, President Yoon Suk-yeol held a summit with President Mirziyoyev of Uzbekistan, affirming a major expansion of strategic cooperation between the two countries.
The leaders discussed exporting Korean nuclear power plants, expanding digital platforms (K-platforms), and collaborating on energy and infrastructure investments.
President Yoon emphasized this as “a model of mutual prosperity based on Korea’s technology and trust,” and both sides agreed to introduce Korean tech in sectors like smart cities, digital government, and transport.
In addition, the summit included plans for cultural exchange, youth entrepreneurship, and officially declared a Strategic Partnership through a joint statement.
💭 Editor’s Thoughts
This summit is more than diplomacy—it represents a pivotal opening for Korean businesses in Central Asia. With nuclear and digital exports poised to lead Korea’s future growth, the true impact will depend on how effectively both government and private sectors execute these pla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