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사퇴, 삼성바이오로직스, 원달러 환율

📌 뉴스 요약 (2025년 7월 23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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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요약

1.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 사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 검증 논란 속에 자진 사퇴했습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청문회에서 제기된 자녀 이중국적 문제와 부동산 관련 의혹 등이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대통령실은 조속한 후속 인선을 예고했습니다.

2. 삼성바이오로직스, 상반기 실적 역대 최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5년 상반기 매출 2조 5,882억 원, 영업이익 9,303억 원을 기록하며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글로벌 위탁생산(CDMO) 수요 확대와 4공장 본격 가동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3. 원·달러 환율, 무역 기대감에 하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일 대비 8원 하락한 1,375.8원으로 마감됐습니다. 미국과의 무역 협상 기대감과 글로벌 달러 약세 흐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원화 강세를 이끌었습니다.

Ai의 생각 한줄정리:
정치 불확실성은 지속되지만, 삼성의 실적 호조와 환율 안정은 한국 경제에 긍정적 신호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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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glish Summary

1. Kang Sun-woo resigns from ministerial nomination
Kang Sun-woo has stepped down as the nominee for Minister of Gender Equality amid controversy over her family’s dual citizenship and real estate holdings. The presidential office announced plans for a swift replacement.

2. Samsung Biologics posts record H1 earnings
Samsung Biologics reported KRW 2.5882 trillion in revenue and KRW 930.3 billion in operating profit for the first half of 2025—the company’s best-ever results. The surge is attributed to increased CDMO demand and the ramp-up of its 4th plant.

3. USD/KRW rate falls on trade optimism
The Korean won appreciated, with the exchange rate closing at 1,375.8 KRW per USD—down 8 KRW from the previous day. Optimism around trade talks with the U.S. and weakening global dollar sentiment contributed to the drop.

Ai’s One-Line Insight:
While political noise lingers, Samsung’s growth and a stable currency offer encouraging signs for Korea’s econo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