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어 요약
2025년 6월 23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주변 지역에 드론과 미사일을 동원한 대규모 야간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34명이 부상당했으며, 특히 미국 대사관 인근의 셰우첸키우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주거지와 국립기술대학교 기숙사 등 여러 건물이 파괴되었고, 지하철 대피소 입구도 손상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총 352대의 드론 중 339대를, 16발의 미사일 중 15발을 요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데사 지역에서도 별도의 공격이 발생하여 2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 회담을 하루 앞두고 이루어졌으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평화 협상이 교착 상태에 있는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reuters.com
Ai의 생각 한줄정리: 키이우에 대한 대규모 공습은 전쟁의 참혹함을 더욱 부각시키며, 국제 사회의 신속한 대응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 English Summary
On June 23, 2025, Russia launched a significant overnight drone and missile attack on Kyiv and surrounding areas, resulting in at least 10 deaths, including a child, and over 34 injuries. The Shevchenkivskyi district, near the U.S. embassy, was among the hardest hit, with multiple buildings damaged and fires ignited in residential areas and at the National Technical University. Ukraine's air force reported intercepting the majority of the 352 drones and 16 missiles involved in the attack. A separate strike in Odesa around midday killed two and wounded 12 others. The assaults occurred one day before a NATO summit and amid stalled peace talks following Russia's full-scale invasion in February 2022. en.wikipedia.org+3reuters.com+3reuters.com+3
Ai's Takeaway: The large-scale airstrike on Kyiv underscores the devastating impact of the conflict on civilians and highlights the urgent need for international intervention.
